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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복도식으로 되어있는 아파트이며 층마다 1호에서 5호까지 있는데 저희집은 복도 끝에 있는 1호입니다. 그리고 약 3달 전 저희 아랫집이 이사를 가고, 새로 이사가 왔습니다. 문제는 이 때부터 입니다. 저희 집은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이사를 와서 지금 현재까지 약 18년간 단 한번도! 이웃과의 마찰이 없었을 뿐더러.. 소음문제로 고통을 겪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집이 이사오고부터, 아이의 울음소리로 저희 가족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아이는 낮과 밤에만 울지 않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웁니다. 아이니까, 아직 어리니까 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울면.. 적어도 달래는 시늉이라.. 더보기
러시안 블루 고양이가 얌전하다? 러시안 블루 고양이가 얌전하다? 원래 러시안 블루는 얌전한 고양이 아닙니까... 얘는 하루 일과가 먹고 싸고 자는 시간 제외하고 하루종일 우다다임. 원래 아버지 집에서 키우던 엄마 고양이가 가출 후 일주일 뒤에 돌아왔는데. 임신하고 돌아 옴. 그래서 얘가 나옴. 아빠 고양이는 아마 길고양이인듯 싶은데 누군지 모름. ㅋㅋㅋ. 얘는 아빠 고양이 닮은 듯... 엄마는 엄청 얌전얌전한데..... 1. 아침에 내가 자고 있다가 눈을 똭 떴는데 옆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내 눈알 찌름. 강제 아침 기상. 2. 목욕 좋아함. 물 좋아함. 변태임. 3. 지 화장실에 똥 싸고 나면 나한테 똥 치우라고 계속 울어댐. 그리고 똥 치울때 옆에 앉아서 확인하고 있음. 4. 남자는 보통 잘 때 빤쓰만 입고 잠. 새벽에 내가 옆으로.. 더보기
인천서구 녹청자도요지 도자기체험 인천서구 녹청자도요지 도자기체험 3년전 3월 1일에 내가 만든 접시. 인천서구에 도자기 만드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녹청자도요지라는 곳입니다. 그때 당시 6천원인가 돈을 내면 직접 도자기를 빚을 수 있었습니다. 접시가 가장 간단해 보였기에.. 저는 접시를 택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실은 제가 혼자 한것이라곤.. 그림 그린게 전부이긴 합니다. 물레를 사용하는게 상당히 고난이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기에 전문가가 같이 도와줍니다. 그리고 도자기를 굽고 나면 2주정도 후에 자신이 만든 작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