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역에서 가장 가까운 명암 계곡
이번에 제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량이 없는터라..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제천은 계곡이 많기로 유명하던데..
기차여행으로는 즐기기가 힘든거 같더군요.
제천에서 가장 가까운 계곡은 명암계곡이라고 하더군요.
이것은 제천역 앞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 물어보고 갔다온 곳입니다.
명암계곡은 택시로는 약 15000원 정도의 비용으로 갈 수 있으며
버스로는 가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아보니 버스가 있기는 하더군요.
안내소에서 물어보면 시간과 비용을 알 수 있습니다.
명암계곡은 일반 계곡보다 물이 덜 차가워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단 물이 깊지 않아서 수영을 한다거나 이런것은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주변에 음식점과 슈퍼가 많이 없기 때문에
미리 음식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으며
숙박은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숙박업체가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택시기사 아저씨가.
다음에는 명암계곡 말고..
능강계곡을 가보라고 추천해주시더군요.
능강계곡은 제천역에서 멀기는 하지만
물이 많고 깊어서 놀기에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물이 엄청 차가워서
한여름에 가기에 딱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명암계곡은 비온 다음에는 놀기 좋은데
비가 온지 한참 지나면 물이 적은게 흠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람이 적어서
편히 쉬다 올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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