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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아이디어]성묘시에 QR코드로 조상님께 인사하기

[기발한아이디어]성묘시에 QR코드로 조상님께 인사하기

 

 

 

 

 

벨기에에서 묘비석에 QR코드를 새겨주는 서비스가 시작이 되어서 화제다.

 

벨기에 성공업체에서 시작한 이 서비스는 추모객이 묘비석에 새겨진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고인의 개인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웹사이트에는 고인이 생전에 작성하거나 즐긴 글, 사진, 비디오, 음악등을 게시할 수 있다고 한다.

 

참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경우 매해 두번씩은 평균씩 성묘를 가는데 그때마다

고인의 목소리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다시한번 고인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번거로운 점은 죽기전 고인의 음성이나 영상을 남겨놔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촬영을 해야 하는데..

영정사진을 찍는것도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을 어떻게 설득시켜서 영상이나 목소리를 남겨놓을지 생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