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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여군 부사관 지원
울보야
2013. 3. 20. 22:41
육군 여군 부사관 지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육군여군부사관 지원자입니다
서류접수 지난주에 끝났고 월말에 시험이 저를 기다립니다
벌써 두번이나 떨어지고 삼수째라
부담도 긴장도 배가 되네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뛰고 또뛰고 팔을 굽히고 또굽히고 체력키우고
퇴근하면 공부하고 그러다가 기절해서 잠들고...
병과는 자주포정비로 했어요.
쏠까요 말까요 묻지말고 쏴라.
우리나라 건들면 진짜 가루내버릴거다.
여군이 행정일만 한다는 생각은 버려주세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지 않고 여자라고 행정분야로 배치해버리는
윗분의 잘못된 생각 때문이랍니다....................
자주포 제가 닦고 조이고 기름칠해드릴게요. 나힘쎄다. 일잘한다
여러분 힘내주세요 여러분이 훈련 잘 할수있게 자주포는 제가 항상 준비 해놓을게요..